 창업지원 관련뉴스 |
||
| ㆍ작성일: 2009-10-03 (토) 10:56 | ㆍ조회: 903 | |
|
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참가 기업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는데, 서울특별시에서 부스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참가비용에 대한 부담을 다소나마 경감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, 참가기업이 가맹점(대리점)을 개설할 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무료 경영지도 및 자금지원 특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 고부가가치 '프렌차이즈' 대폭지원-정부지원 지식경제부는 2012년까지 가맹점 1000개 이상의 국내 브랜드를 100개 육성하는 `프랜차이즈산업 활성화 방안`을 발표했다. 슈퍼마켓은 물론 택시, 관광호텔, 직업소개소 등 중소 서비스업의 프랜차이즈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. 창의성, 사업성이 뛰어난 `프랜차이즈` 기업을 창업하는 경우 초기 비용의 70%(5000만원 한도)를 지원해줄 계획이다.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`프랜차이즈 아카데미`를 설립하고 우수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에 대해서는 제조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인력과 연구개발(R&D) 부문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. 자영업자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. 실제로 지난 5년간 자영업자의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84.3%에 달한 반면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폐업률은 25%에 불과했다. 지경부 관계자는 "이번 정책으로 2012년까지 프랜차이즈 업계의 총매출액은 GDP의 8.6% 수준인 113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"며 "이로 인해 일자리는 22만개가 신규 창출될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다. |
| 
|
